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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않은 40년! 란양식품 창업자 루겐티안이 40주년과 신간 출간을 기념하며 고향으로 돌아와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사진 1: 창업자 루젠티안 씨가 고향을 찾아 현지 손님들과 사인회를 하고 있다/란양식품 제공)

40년 동안 냉동 조리식품 업계에 깊이 관여해 온 란양식품(Lanyang Foods)이 12월 20일, 란양식품 이란공장 리즈(Lize) 산업단지에서 "란양식품 창립 40주년 기념 및 신간 출간 감사 다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란양식품의 40주년을 기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대만 인스턴트 음식 문화의 진화를 지켜본 40년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 디화제(迪化街)는 남방과 북방의 음식이 번창하던 거리였으며, 해파리 껍질은 당시 유명 레스토랑에서 별미로 여겨졌습니다. 란양식품의 창업자 루겐티안(陸健天)은 맛있는 해산물을 인스턴트 조리식품 포장 형태로 대중에게 처음 선보였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팀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노력으로 다양한 인스턴트 조리 포장이 탄생했습니다. 오늘날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포장 상자와 슈퍼마켓에서 볼 수 있는 개인용 조리 포장 상자에도 란양식품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창립자 루 젠티안과 총괄 매니저 허 밍어가 주최한 이번 티파티에는 식품 업계, 교육계, 문화 출판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란양식품의 지난 40년 역사에 대한 중요한 이정표를 소개하는 것 외에도, 창립자 루 젠티안은 저서 "란티안에 뿌리내리다(Rooted in Lan Tian)"의 주인공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대만 냉동 즉석식품 산업의 역사를 소개하고, 농업 시대부터 현재 AI 기술 시대까지 대만의 발전상을 엿볼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창업자 루 젠티안은 사업을 시작할 기회를 떠올렸습니다. 농가에서 태어나 소박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진 그는 다섯 살이나 여섯 살 때부터 열심히 일하며 가족의 농사일에 참여하기 위해 밭으로 나갔습니다. 농사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사업의 시작은 트럭조차 들어갈 수 없는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창고였습니다. 현재 총지배인인 루 젠티안의 아내 허밍어는 막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타이베이로 왔습니다. 이곳에 왔을 때 그녀는 자신이 잘못된 곳에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작고 눈에 띄지 않는 시작점에서 루 젠티안과 그의 아내는 대만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30개국 이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하고 번영했습니다. 시대의 지속 가능한 추세에 맞춰 채식 조리식품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채식 요리를 개발하고 독립 채식 공장을 확장하여 대형 체인 케이터링 채널에 공급하는 등 대만의 조리식품 산업에 많은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사진 2: 현장에 참석한 VIP들이 란양식품 40년 역사를 낭독하고 배우고 있다/란양식품 제공)

사업이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자 루 젠티안은 고향 이란을 여전히 아꼈습니다. 그는 자신의 뿌리를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고향 란양(란양)을 나타내는 회사명 외에도, 그는 장래에 자신이 태어난 마을 근처에 세 곳의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업을 시작할 때 자신을 도와주고 보살펴 준 고귀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회에서 받은 것을 사회에 환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루 젠티안의 좌우명이 되었으며, 그는 친선 소통 회복 협회 설립, 921년 대지진, 가네샤 홍수,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지원 의료 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헌신했습니다. 『란티안에 뿌리내리다』는 란양 식품의 40년 역사를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란양 식품의 40년은 대만이 농업에서 현대 공상 사회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40년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사진 3: 창업자 루젠티안이 회사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향인 이란으로 돌아왔다/란양식품 제공)

귀빈 명단
1. 이란현 의원 - Wu Hongmou 의원
2. 자오시 향 시장 - 장용더 시장
3. 국립터우청가정상업직업학교 - 왕관홍 교장
4. 국립이란상업직업학교 - 홍충현 교장
5. 이란현 리제공업구 제조업체 발전 협회 회장, 천지성
6. 자치 봉사 대표 - 우홍타이 형제

 


다음 언론보도에 감사드립니다.